ACOUSTIC CAMPING

딱 내가 그토록 찾던 반합!! 간단하게 라면 & 국물 요리 용도로 쓸 냄비를 찾던 중, 캠핑 갬성 충만한 반합이 눈에 들어왔다!! 여러 브랜드의 수많은 반합이 있었지만.. 대부분 크기가 작거나, 재질이 알루미늄 이거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놈들이 많았다. 그러던 중 갓성비 반합이 코스트코에서 판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려 2.4L 크기에 뚜껑 & 시에라컵 2개 포함 구성이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29,990원!!! 이건 살 수밖에 없는 놈이다. ㅋㅋㅋㅋㅋ 잠시 정신을 잃었더니 식탁 위에 반합이 있네.. ㅋㅋㅋㅋㅋ 재질은 304 스테인리스 심지어 국내 제조이다. ㅋㅋㅋ 박스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니, 반합(Pot), 찜망(Versatile tray), 뚜껑 2종, 시에라컵(Hand bowl) 2개 그리..

2천 원에 득템 한 캠핑용 소가죽 장갑 ㅋㅋ 요즘 알리지옥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놈은 불멍이나 바베큐 할 때 쓰면 딱 좋을 것 같은 장갑이다. ㅎㅎ 금액은 5.73 달러로 나오지만, 1.66 달러에 구입!! ㅋㅋ 재질은 무려 소가죽이다. 아니 2천 원에 목장갑이 아닌 소가죽 장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수는 따로 없는 것 같고.. 일단 뭐 냅다 주문함. 싸니깐... ㅎㅎ 배송은 일주일이 안 걸렸다. 한국에 알리 대형 창고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ㅋㅋ 장갑을 받자마자 드는 생각은, 이놈 이거 딱 불멍용이다!! ㅋㅋ 그만큼 재질이 제법 좋았다. 실제 가죽 느낌도 좋았고, 두께도 제법 두꺼워서.. 뜨거운 물건을 만져도 될 정도였다.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내가 받..

작지만 강하고 완벽하다. 캠핑용으로 사용하던 보조 버너를 바꾸게 되었다. 이소가스용으로 알아보던 중.. 알리에서 평이 아주 괜찮은 초소형 스토브를 주문했다. 12달러가 안 되는 가격... ㅋㅋㅋ 하~ 진짜 알리는 사랑이다. 출력은 6800W로 어마어마하게 강하고, 사이즈는 접었을 때는 거의 뭐 주먹만 하다. ㅋㅋ 똑딱이도 붙어 있어 점화 시 아주 편하다. 그리고 박스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막 집어던져도 안 깨질 것 같았다.. ㅎㅎ 물건이 오자마자 테스트해 보았다. 다리는 생각보다 튼튼했고, 화력은 예상대로 정말 엄청났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똑딱이가 너무 안쪽에 있어 냄비를 올린 후 불을 붙이려면 손가락 털들을 다 잃게 된다.. ㅋㅋㅋ 꼭 불 붙인 후 냄비를 올리시길... ㅎㅎ 그것만 빼면 정말 완벽..

가볍고 튼튼하고 사용하기 편하다!! 보조 테이블이 하나 필요해서 또다시 알리를 뒤졌다. ㅎㅎ 캠핑용 테이블은 아주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내가 주력으로 쓰는 우드 롤 테이블이 니름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롤테이블 형태로 구입했다. ㅋㅋ 이번에 주문한 놈은 우드가 아니라 알루미늄!! 그래서 제법 가볍다. 그리고 색상은 블랙!! 사이즈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가로 90 cm 짜리로 주문함. 뭐지..? 분명 알루미늄 테이블이었는데, Material이 Carbon STEEL ?!!! ㅋㅋㅋㅋㅋㅋ 역시 알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중국만쉐~ 구성품은, 프레임 + 상판 끝. ㅋㅋㅋㅋㅋ 사실 뭐 더 있을 게 없다. ㅎㅎ 먼저 프레임을 펴주고, 상판을 올려서 플라스틱 부분을 프레임에 꼽아주면 끝. 이놈 이거 생각보..

편하게 쓰기 좋은 캠핑용 스텐 전골냄비 이번에 보조 버너를 바꾸면서.. 1인 라면용 냄비도 하나 구입했다. ㅎㅎ (요리는 잘 안 하는데 희한하게 주방용품 욕심이...) 냄비 전체가 통 3중으로 되어있는 전골냄비이다. 처음엔 주물 냄비로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혼자 쓰는 라면용이라 스텐이 편해 보였다. (주물은 녹스는 것 때문에 관리가 좀 귀찮아서..) 디자인도 뭔가 완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캠핑스러워서 선택함 갬성 업을 위해.. 곧 나무 뚜껑도 주문할 예정이다 ㅎㅎ 크기도 1인 라면 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주문!! 사진에서 지름 20 cm 짜리 2호를 주문했다. 전체 통 3중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인덕션도 사용 가능! 캠핑 안 갈 땐 집에서도 편하게 사용 가능 할 듯하다. (실사는 추후..

너무 후회된다.. 왜 이제 샀을까... ㅋㅋ 예전부터 캠핑용 냉장고를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 중에.. 알리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길래 냅다 질렀다. ㅎㅎㅎ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93달러에.. 이것저것 쿠폰을 먹여 원화 약 11만 원에 구입!! 완전 초특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저렴한 가격이다. 주문을 하고 일주일쯤 뒤에 택배가 도착!! ㅋㅋ 많이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들만 했다. ㅋㅋㅋ 기능이랄 것도 없고 뭐 조작법도 간단하다. 중국어 설명서는 바로 쓰레기통에!! 여기저기 살펴보니 특별히 데미지 입은 곳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질이나 여기저기 모양새가 진짜 고급스러움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싼 티가 났다.. ㅠㅠ 그래도 뭐 냉장고 역할만 충실히 수행해 준다면... ..

BRS-69, 그리들 버너로 딱 좋다!! 원래 나는 그리들 버너로 부린 BL100-B18 버너를 사용 중이었다.​​ ​ 2023.01.28 - [Camping/Equipment] - [Gas Stove] 부린 강염 스토브, BL100-B18 사용기 [Gas Stove] 부린 강염 스토브, BL100-B18 사용기 대륙의 지옥불 버너 최근 무쇠 그리들을 하나 구입했고, 그에 맞는 화력 좋은 버너가 하나 필요했다. 그리들은 사이즈가 커서.. 화력이 세고 최대한 불이 옆으로 퍼지는 게 중요한데, 그 조건에 acoustic-camping.tistory.com ​ 사실 이놈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화력이 뭔가 중앙에 집중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리고 화력이 너무 강해서 가스가 빨리 닳는 느낌....

너무너무 이쁜 도요토미 반사식 난로 텐트를 바꾸면서 난로도 바꿨다. 원래 도요토미 옴니230 모델을 샀었는데.. 내 텐트 전실에 비해 너무 컸다.. ㅠㅠ ​ 그리고 극동계 캠핑은 갈 생각이 없어.. 열량이 작고 공간 활용성이 좋은 반사식 난로를 다시 구입했다. (팬히터는 갬성이 없어 안땡겼다..ㅎㅎ) ​​ ​ ​ 이번에 새롭게 주문한 도요토미 RS-H29M-W 모델. 이건 일본 내수용이고 국내 정발 모델은 RS-H29이다. ​ 요놈 요즘 엔저로 가격이 많이 내렸다. ㄱㅅㄱㅅ 배송은 대략 1주일쯤 걸린 듯... ​​ ​ ​ 미쳤다. 너무 이쁘다...​ ​ 자 난로를 샀으니 테스트하러 캠핑을 가야지?!! ㅎㅎ ​​ ​ ​ 쨘!! 불을 켜니 더 이쁘다... 그리고 이놈 제법 따뜻하다!! ㅎㅎ 냄새는 난로 켜고..

이건 그냥 침대인데?!! 얼마 전까지 자충매트를 사용하다가 에어매트도 궁금해서 하나 사봤다!! ㅎㅎ ​ 사실 자충매트에 누웠을 때 라텍스 침대처럼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일어서서 밟았을 때 푹 꺼지는 느낌이 마음에 안 들었고, 철수할 때의 빡침과 거대한 부피가 별로였다. ㅠㅠ (핑계.....) ​ 아무튼 요즘은 딱딱하고 어마무시하게 무거운 에어박스 보다.. 에어매트 요놈을 많이 쓰더라!! ㅎㅎ ​ 네이처하이크에서 나온 에어매트?? 에어베드?? ㅎㅎ​ 물론 이놈도 빅스마일데이 때 질렀다. ㅋㅋ ​ 직구라서 배송이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ㅠㅠ 한.. 2주 정도 걸린 듯...​​ ​ ​ 일단 패킹 부피는 아주 깜찍하다. 이게 이놈의 엄청난 장점!!​​ ​ ​ 구성품은 에어매트 본체, 땡빵용..

가성비 토르 컨테이너(?) 하............ 난 뭔가 박스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 이케아 박스로 캠핑 박스를 만들었는데.. ​ 뭔가 부족함을 느껴, 이번엔 좀 더 큰 놈을 샀다. ㅎㅎ; 이놈을 사고 싶었지만... 플라스틱 박스 가격이 사악하다...... ㅡ_ㅡa ​ 그래서 다른 비슷한 놈을 구입!! ​ 보통 토르 컨테이너 대체품으로 홈플러스에서 할인 판매하던 브리다 박스를 많이 쓰는데.. 그놈보다 더 괜찮은 녀석을 발견!!​​ ​ ​ 1+1에 무려 3만 원!!!!!​ 토르 컨테이너 반값에 박스를 두 개나!!! ㅋㅋㅋ ​​ ​ ​ 살짝 고민하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토르 박스 느낌이 많이 나서 바로 주문!! ㅎㅎ ​ 자 그럼 이제 스티커를 붙여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