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좋은 추억은 아니었다. 2021.10.11 겨울이 오기전에.. 난로 없이 가는(?) 마지막 캠핑을 급 다녀왔다. 대부도에 있는 나라 펜션 캠핑장. 캠핑장 바로 앞으로 서해 바다가 펼쳐진 어마어마한 뷰를 가진.. 이미 유명한 캠핑장이다. ㅎㅎ 우리는 바다 뷰를 가지는 A 사이트 중.. A19 하나만 남아 있어서 요놈으로 선택. 먼저 결론 부터 말하면, A19 사이트는 절대 비추한다. 처음 캠핑장에 들어설 때 느낌은.. - 일단 뷰가 너무좋음 - 관리하는 아저씨 시크함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관리하심) - 화장실, 샤워실 등 시설들도 나름 깨끗한 수준 - 캠핑장 바로 앞 갯벌은 아이들이 놀기 참 좋음 사진이나 영상은 이미 다른 곳에 많으니.. ㅎㅎ 대부도 나라 캠핑장 A19 사이트에서 내가 느꼈 던 불편..